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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손맛 보았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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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-05-25 18:25 89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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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손맛 보았습니다!
5월 25일 일요일.
계절의 여왕 5월의 마지막 일요일.
토요일에 비해 너무나 좋은 날씨이다.
만정지는 준설 이후 수위가 오르다가 농번기 배수로 인해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이다.
하여 상류의 몇 방갈로는 낚시가 불가능한 상태이다.
중류권 글램핑 3호.
조과를 물어 보니 웃으면서 “네 손맛 좀 보았습니다.”하면서 무거운 살림망을
기꺼이 들어 보여 준다.
낮은 수심에서도 묵직한 조과를 올린 것이다.
그러니 얼굴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 지지 않았을까요?
그 옆의 글램핑 1호도 굵은 붕어를 많이 잡아 놓았다.
요즘 글램핑 방갈로가 맛집이 되었다.
하류권에서
* 북쪽을 바라보는 작은 방갈로 윈윈호에도 묵직한 살림망을 볼 수가 있었다.
또한 큰 방갈로인 낚시사랑쇼핑몰호도 요즘 꾸준한 조황을 보여 준다.
* 제방을 바라보는 백조호의 단골낚시인.
이번에는 손맛 톡톡히 보았다고 즐거워한다.
이피전자호에는 살림망이 두 개인데 이 곳 또한 나름 손맛을 보았다.
만정지는 얕은 수심에도 불구하고 4월말 대 방류 이후 꾸준한 조황을 유지하고 있다.
얼른 비가 와서 만수가 되어 낚시인들이 깊은 수심에서 달려 나오는 붕어의 힘을
느꼈으면 좋겠다.
그때는 전층 잔교에서 예쁜 떡붕어 얼굴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.
문의: 010-5251-83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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